우리는 지금 무엇에 가치를 두고 살고 있습니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가족과 친구들 지식과 명예와 재산 그리고 주어진 시간들 이런것에 가치를 두고  행복을 기대하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런것들이 일시적인 행복과 만족을 가져다 줄 수는 있겠지만 궁극적인 인간의 행복을 가져다 주지는 못합니다. 영원한 행복에로 이끌어 줄수 있는 분은 오직 하느님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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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이들의 어머니, 마더 데레사

가난한 이들의 성녀, 20세기의 성녀로 불렸던 마더 데레사 수녀는18세에 수녀가 되어 인도로 건너가 기아와 질병에 맞서 평생 가난한 사람들의 친구로 살았고,< 사랑의 선교 수녀회>룰 창설하여 전세계의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을 위해 일했습니다. 가난한 사람의 이름으로 노벨 평화상까지 받았던 데레사 수녀는 1997년 이세상을 떠났지만,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위해 일하는는 수천명의 ‘제 2의 데레사’들을 남겼습니다.

안중근 의사

안중근은 1895년 토마스라는 세례명으로 세례성사를 받았습니다.  조선이 일제에 의해 침략을 당하자 연해주로 건너가 독립운동을 전개하였고, 의명을 이끌고 국내에 들어와 함북 경흥에서 일본군들과 싸웠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신앙인의 양심으로 이코 히로부미를 저격하였습니다.  재판에서 안중근의사는 자신이 독립전쟁을 수행하다 체포된 포로이며, 저격은 조선의 독립과 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정당한 행위하고 주장하였습니다.  1910년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그는 사형당할 때도 예수님의 성화를 몸에 지니고 있었습니다.

막시밀리안 꼴베 신부

1941년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서 한 명의 도망자가 생겼습니다.  화가 난 수용소장은 도망자가 생긴 막사의 모든 사람들을 모아놓고 그 들중 열명을 뽑아 굶겨 죽이기로 했습니다. 이윽고 열명이 선택되었는데 그들 가운데 한사람이 ” 제발 나를 살려 주시오. 내게는 아내와 어린자식이 있소.” 하고 울부짖었습니다.  그때 꼴베신부는 친천히 수용소장 앞으로 나서면서 “나를 대신 죽여 주시오. 나는 딸린 가족이 없는 가톨릭 신부요. 저 사람 대신 나를 보내 주시오.” 라고 하였습니다.  유대인 다음으로 미워하는 가톨릭 신부가 제발로 나서서 이런 청을 하자 수용소장은 쾌히 허락하였습니다. 이때 꼴베 신부의 나이는 47세였습니다.

천주교 신자가 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