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무엇에 가치를 두고 살고 있습니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가족과 친구들 지식과 명예와 재산 그리고 주어진 시간들 이런것에 가치를 두고 행복을 기대하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런것들이 일시적인 행복과 만족을 가져다 줄 수는 있겠지만 궁극적인 인간의 행복을 가져다 주지는 못합니다. 영원한 행복에로 이끌어 줄수 있는 분은 오직 하느님 뿐 입니다.
가톨릭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조상에 대한
공경과 감사와 정성을 다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부모와 조상을 섬기는 일은 가톨릭 신자들이 지켜야 할 중요한 계명중의 하나입니다.
따라서 가톨릭 신자들도 조상에게 제사를 드리 수 있습니다.
돌아가신 분의 묘 앞에서 또는 고인의 사진을 모신 상이나 명복을 비는 예식에서
절을 할 수 있고 제사 음식을 차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상을 신으로 섬기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신주나 지방을 모시는 미신적인 행위는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