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무엇에 가치를 두고 살고 있습니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가족과 친구들 지식과 명예와 재산 그리고 주어진 시간들 이런것에 가치를 두고 행복을 기대하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런것들이 일시적인 행복과 만족을 가져다 줄 수는 있겠지만 궁극적인 인간의 행복을 가져다 주지는 못합니다. 영원한 행복에로 이끌어 줄수 있는 분은 오직 하느님 뿐 입니다.
가톨릭을 모르는 이들은 간혹 이렇게 말합니다.
“가톨릭은 성모 마리아를 믿는 종교이다.” 라고..
그렇지 않습니다.
가톨릭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종교입니다.
성모 마리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어미니이시고,
신앙의 모범이셨기 때문에 사랑과 존경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훌륭한 위인을 존경하듯 가톨릭에서 성인들이 있어
그분들을 사랑하고 존경하며 그분들의 삶을 본받으려 합니다.
이처럼 성모 마리아도 성덕에 뛰어난 삶을 사셨고
신앙의 모범이 되셨기 때문에 우리가 사랑과 존경을 드리는것입니다.
또한 성모 마리아는 우리를 대신해서
하느님께 기도해 주시는 분이므로 우리가 공경을 드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