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무엇에 가치를 두고 살고 있습니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가족과 친구들 지식과 명예와 재산 그리고 주어진 시간들 이런것에 가치를 두고 행복을 기대하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런것들이 일시적인 행복과 만족을 가져다 줄 수는 있겠지만 궁극적인 인간의 행복을 가져다 주지는 못합니다. 영원한 행복에로 이끌어 줄수 있는 분은 오직 하느님 뿐 입니다.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의 웅장한 대자연 앞에 인간은 왜소하기 그지 없습니다.
대자연을 접한 인간은 우주의 질서에 온전히 순응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주만물은 어디서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이 세상과 우주 만물을 만드신 창조주가 계십시니다. 그 분은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이시기에
인간은 그 분의 능력앞에 고개 숙여야 합니다.
그 분이 바로 창조주이신 하느님이십니다.
소중한 인간의 생명과 그 외의 모든 생명체를 관리하시는 분 역시 우주를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하느님이십니다.
바로 가톨릭은 이러한 하느님을 믿는 것입니다.